태국에서 10년 넘게 살아도 적응 안 되는 문화충격
방콕, 푸켓, 파타야 등 동남아 여행지로 한 번쯤 고려되는 태국의 도시들. 그 덕에 세계적인 사랑을 받은 태국은 유럽인들이 은퇴 후 살고 싶은 후보지 1순위에 오르기도 했는데요. 한국에서는 ‘방콕, 치앙마이 한 달 살기’가 입소문을 탈 정도로 태국 여행의 입지가 높아졌죠. 태국인들의 일상 속에는 태국의 오랜 전통이 스며들어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태국의 길거리만 둘러봐도 새롭고 낯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