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마스크 안 써” 숨 차서 잠깐 마스크 벗은 택배기사 폭행한 입주민

“왜 마스크 안 써” 숨 차서 잠깐 마스크 벗은 택배기사 폭행한 입주민

이하 JTBC 뉴스 용인 아파트 입주민이 택배 나르다 잠시 마스크 벗은 것을 문제 삼아 택배기사 형제 무차별 폭행으로 중상을 입었다. 택배기사 동생은 ‘대학 등록금’ 마련 위해 택배 배송 업무 시작했다. 당시 A씨는 무거운 짐들을 옮기느라 숨이 가파져 잠시 마스크를 벗고 있는 상태였다. 이를 본 입주민 C씨는 두 사람에게 “마스크를 똑바로 쓰라”며 목소리를 높였다. 당시 C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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