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이 찌는 대표적인 원인중의 하나는 바로 폭식 입니다.
폭식을 하게 되면 지금 까지 해왔던 다이어트가 전부 물거품이 되어 버리는 상황이 오게 됩니다.
특히 저녁이나 새벽에 배고픔의 유혹을 이기지 못하고 야식으로 폭식 하는 경우가 거의 대부분이고 경험상 많은 실패를 맛 봤습니다.
정말로 열심히 다이어트를 하고 싶지만, 음식 앞에서 이성이 날아가고 정신을 놓게 되는 경우는 누구나 다 해본 경험일 것 입니다.
무조건 다이어트 중 폭식을 하지 말자라고 결심하지 말고 폭식을 했을 경우 어떻게 대처하느냐가 다이어트시에 스트레스를 덜 받고 성공할 수 있는 방법이라고 생각 합니다. 누구에게나 맞는 정답이 아니니 참고 용도로 봐주시고, 자신의 상황과 취향에 맞는 방법만을 가져 가시기 바랍니다.
음식 섭취
어쩌다가 폭식을 하게 되면 폭식후에 몰려오는 자괴감과 죄책감에 빠져서 몇번이나 다이어트를 급하게 포기했던 적이 많이 있습니다. 또는 밥을 먹지 않고 하루종일 굶는 경우를 일반적으로 주위에서 자주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와는 다르게 전날 섭취한 음식량과 상관없이 식사를 하지 않는 다면, 우리몸은 에너지를 비축하기 위해 당이나 지방 흡수를 평소보다 더 늘리기 때문에 오히려 굶는 게 다이어트에 더 독이 될 수 있습니다. 이 부분을 신경써서 조절 하셔야 건강한 다이어트를 할 수 있을 것 입니다.
폭식 후에 금식은 또 다른 폭식을 부를 수 있다는 점 명심 하시고, 다이어트 중에는 절대 하시면 안되는 행동이라고 꼭 기억 해 주시기 바랍니다. 탄수화물 위주의 식사를 하는 것 보다는 이왕이면 단백질 위주로 식단을 짜서 드시는 것이 좋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이왕 먹은 거 자책하고 스트레스 받지 말자
식단을 완벽하게 지키기 위해서 노력하시는 분들이 거의 대부분 이겠지만 다이어트를 하다보면 한 두번씩 식욕이 왕성한 날들이 많이 찾아 옵니다. 섭취 후에 스스로를 자책하게 되면 다이어트를 포기해 버리거나 극단적으로 밥을 먹지 않는 경우가 주위에 다이어트 하시는 분들보면 대부분 입니다.
폭식은 다이어트 중에 찾아오는 반복적이고 자연스러운 현상이기 때문에 너무 자책하기 않고 스트레스를 받지 않는 것이 제일 중요 합니다.
심한 경우에는 폭식 장애를 유발할 수도 있다고 하는데요, 어느 누구나 폭식을 할 수 있기 때문에 너무 자책하지 마시고 힘내서 다이어트를 진행하시는 것을 바랍니다.
폭식 후 운동에 집착하는 것은 금물 입니다.
폭식을 하고 난 다음날 운동량을 배로 늘려서 하는 것도 옳지 않은 방법 입니다.
어제 먹은 칼로리를 소모하겠다는 생각은 당연한 것이지만, 갑자기 운동강도나 시간을 높여서 진행하면 혈당 수치가 급격히 올라가기 때문에 결코 좋지 못한 방법 입니다.
가장 좋은 방법은 음식을 섭취하고 난 후 1-2시간 정도 혈당 수치가 비교적 낮을 때 하는 운동이 가장 좋다고 알려져 있으며, 폭식을 했을 때도 마찬가지 이지만, 무리하지 않게 하는 것이 좋습니다.운동은 평균적으로 진행했던 만큼만 하고 폭식을 했다고 해서 다이어트의 흐름이 끊겼다고 생각 하는것 보다는 다이어트를 하는 자기자신에게 선물을 주었다고 생각하는 것이 정신건강과 다이어트에 좋습니다.
먹고 자면 절대로 안됩니다.
식사나 음식을 섭취후에 바로 잠을 자는 행동은 위에 많은 부담을 줄 뿐만 아니라 지방이 몸에 그대로 쌓이게 되는 습관을 쌓아가는 것이랑 똑같습니다. 이 행동이 지속되게 되면 안타까운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식사후에 바로 누우면 세상 편하고 좋을 수 없습니다. 하지만, 얼마 후 자신도 모르게 2배로 불어 버린 자신의 모습에 자괴감이 올 수 있습니다. 폭식 후을 했다고 하더라고 가벼운 운동이나 산책을 한 후 잠을 자는 것이 소화에도 좋고 정신건강에도 좋다고 일반적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런 습관을 들이는 것이 다이어트의 가장 첫 걸음인것 같습니다.
폭식 후에 급격한 다이어트에 돌입하면 심리적으로 위축된 자신을 발견하게 됩니다. 이런 부정적인 생각은 훌훌 털어 버리고 다이어트를 장기적으로 자신을 프로젝트로 생각하고 지속적으로 이어 가시기를 바랍니다. 폭식도 다이어트에 가장 큰 적 이지만, 스트레스도 폭식에 못지않은 다이어트를 방해하는 방해 물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