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수 공군참모총장은 최근 발생한 전투기 오폭 사고에 대해 대국민 사과를 하였습니다. 이 사고는 경기도 포천에서 발생하였으며, 공군이 민간 지역에 오폭을 가한 사건입니다. 이 총장은 사과문을 통해 국민의 안전에 위해를 가한 점에 대해 깊이 사과드린다고 밝혔습니다.
사과의 주요 내용
- 사고의 심각성: 이 총장은 "절대 일어나서는 안 될 사고"라며, 이번 사건이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위협했다고 강조했습니다.
- 국민에 대한 사과: 그는 "초유의 오폭 사고로 국민들의 평온한 일상을 무너뜨리고, 다치게 하고, 재산 피해를 입힌 점 머리 숙여 사과드린다"고 말했습니다.
- 피해자에 대한 위로: 이 총장은 오폭으로 부상을 당한 주민들과 장병들에게도 심심한 사과와 위로의 말씀을 전하며, 병상에 있는 분들의 빠른 회복을 기원했습니다.
사고 경위
- 오폭 원인: 사고는 좌표 숫자 하나를 잘못 입력한 결과로 발생하였으며, 이는 공군의 훈련 중 발생한 실수로 확인되었습니다.
- 책임의식: 이 총장은 "모든 책임은 제게 있다"며, 뼈를 깎는 각오로 잘못된 관행을 바로잡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이영수 공군참모총장은 이번 사고에 대해 깊은 반성과 함께, 향후 재발 방지를 위한 강력한 조치를 약속했습니다. 국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이러한 사고가 다시는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보였습니다.
이번 사과는 공군의 신뢰 회복을 위한 중요한 첫걸음으로, 국민들에게 안심을 주기 위한 노력으로 해석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