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을 마시는 새’ 해외 수출 현황
– 영미권 쪽은 영미권 최대 출판사인 하퍼콜린스에서 ‘눈물을 마시는 새’ 출간 예정
– 독특한 판타지라는 평을 받는 등 내부 반응이 상당히 좋음
– 작품성은 반지의 제왕, 듄과 비교될 정도라고(자화자찬이 아니 라 진짜 이런 평을 들었다고 함.)
– 2024년에 그래픽 노블과 함께 북미, 영국에 출판 예정.
– 독일에서도 최대 출판사인 펭귄북스에서 출간 예정
– 여기서도 반응이 매우 좋아서 23년 연말까지 빠르게 출간 계획 예정이라고
– 이외에도 총 13개국에서 출간 예정이고 각국 최대 출판사들과 계약.
– 계약에 선보일 초기 영문 번역은 크래프톤이 게임 및 영상화에 지급한 저작료로 가능했다고 함.
최근 세워진 크래프톤 몬트리올 스튜디오의 인터뷰
Q: 비슷한 예로 소설로 출발한 위쳐가 있다. 눈마새의 목표는 위쳐인가?
패트릭 메테 – 파크라이 3,4,5 디렉터
A: 매우 매우 그렇다, 위쳐는 소설에서 출발했고 게임의 성공으로 인해 아이피가 대단히 확장되었다.
우리의 목표도 그와 같다. 우선 게임을 완벽하고 아름답게 만들어야 하는 이유다.
단순히 물음표나 지우는 그런 게임은 만들고 싶지 않다.
상술했듯이 2024년에 소설, 그래픽 노블 출간에 맞춰 연말 게임어워드에서 티저가 공개될 가능성이 높음.
그리고 눈마새의 전체적인 아트를 담당한
콘셉아티스트 이안 맥케이그(대표작: 스타워즈, 반지의 제왕)의 눈물을 마시는 새에 대한 평가
“지금까지 원작을 서너 번을 완독 했고 부분적으로 12번 이상 읽은 내용도 있다.”
“이 작품을 대외적으로 위쳐에 비유하곤 하지만 실은 위쳐보다 훨씬 더 귀하고 놀라운, 진정한 원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