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 차려 줬는데 서운해 하는 남편
현재는 남편 혼자 외벌이중이에요
당연히 밥은 거의 제가 차리는 편이구요
오늘 점심에 이렇게 밥줬는데 표정이 안좋더라구요
반찬가게에서 산 거 아니고
제가 어제 직접 한 반찬 5가지랑 즉석밥 줬어요
설거지하기 편하게 아이 식판에다 줬는데
남편은 서운하다네요
1. 국이 없고 즉석밥이다
2. 아무리 그래도 아이식판에다 주는 건 아닌 것 같다
3. 주말인데 고기나 생선 하다못해 소시지라도 해줘 라
위 3가지가 불만이래요..
솔직히 전 반찬 5가지면 정말 좋다고 생각하는데 (누가 저한테 이렇게 반찬 해주면 절하겠어요)
제가 잘못한 걸까요?
객관적으로 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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