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트위터 계정에는 말레이시아에 거주하는 한 중년 여성의 가슴 아픈 사연이 공개됐다.
말레이시아 여성 레라 자밀은 자신의 어머니가 친척들을 위해 직접 음식을 만들었다가 크게 상심했었다고 고백했다.
“어머니가 손목이 부러졌음에도 불구하고 친척들을 오랫동안 보지 못해 아침 내내 혼자 요리를했다”고 한다.
“어머니는 전 날에 친척들에게 올 것인지 아닌지를 확인하기 위해 전화를 걸었고 친척들은 올 것이라고 말했다”고 했다.
하지만 약속 당일 친척들은 바쁘다는 핑계로 아무도 집에 찾아오지 않았다.
어머니는 냉장고에 보관할 음식이 너무 많아서 음식을 버려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