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 최초로 테트리스를 정복한 13세 소년
미국의 오클라호마주에 사는 13살 윌리엄 깁슨이38분간 테트리스 게임을 지속하다, 마침내 게임이 더는 코딩이 되지 않아 얼어붙은 상태인 ‘킬 스크린’이 됨.
이는 곧 게임의 끝판까지 갔다는 의미로 인류 최초로 테트리스를 정복한 대기록을 세움. (깁슨은 2년전에 테트리스에 입문)
테트리스 게임이 출시된지 올해로 40년이 됐지만, 3년전 인공지능 프로그램이 끝판까지 깬 적은 있어도 인간이 이 기록에 도달한 건 이번이 처음으로 미국에서도 큰 화제가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