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여파로 개봉을 연기했던 “킹스맨 3 : 퍼스트 에이전트”가 오는 9월 18일 돌아온다




영화 ‘킹스맨’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위기에 빠진 극장가를 구할 영웅이 될 수 있을까.

코로나19 여파로 개봉을 연기했던 킹스맨 세 번째 이야기가 오는 9월 18일 돌아온다.

지난 21일 20세기 폭스 스튜디오는 ‘킹스맨:퍼스트 에이전트’ 개봉일이 9월 18일로 확정됐다고 발표했다.

당초 2월 개봉 예정이었던 킹스맨은 코로나19가 전 세계적으로 확산함에 따라 개봉을 연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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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스맨:퍼스트 에이전트’는 킹스맨 시리즈의 프리퀄에 해당하는 영화다.

공개된 적 없던 독립 정보기관 ‘킹스맨’의 탄생 비화를 담았다.




다만 ‘킹스맨:퍼스트 에이전트’에는 전작을 통해 큰 인기를 얻은 테런 에저튼과 콜린 퍼스가 출연하지 않는다.

하지만 앞선 두 편의 킹스맨에서 관객을 매료했던 매튜 본 감독이 다시 한번 연출을 맡아 어떤 스토리를 보여줄지 주목된다.

 

 

 

 

코로나19 여파로 개봉을 연기했던 “킹스맨 3 : 퍼스트 에이전트”가 오는 9월 18일 돌아온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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