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스 오브 엑자일의 다음 시즌 업데이트 내용이 발표 되었네요~
패스 오브 엑자일의 공식 유튜브의 내용을 인용한 것 입니다. 이번 업데이티에 대한 스토리와 추가 되는 아이템, 그리고 변경사항등을 포함 하고 있네요. 번역은 패스 오브 엑자일 공식 발표 영상의 자막을 발췌 한 것 입니다.
아틀라스 공성전의 사건들은
사이러스를 처치한 후 일어나는 일 입니다.
자나가 본인의 뜻대로 아틀라스를 떠난 후,키락 대장이 이 세상에 닥칠 섬뜩한 공포로부터 아틀라스와 레이클라스트를 지키는 책임을 지게 됩니다.오리아스가 키타바와 사이러스의 손에 초토화되었기에 키락은 몇몇 지도 장치를 카루이 군도의 외딴 섬으로 옮기고 사이러스와 같은 사건이 재발하지 않도록 민병 세력을 조직했습니다.
이번 패스 오브 엑자일 아틀라스 공성전 확장팩에서 여러분은 키락의 민병대에 합류하여 아틀라스의 최전선을 정찰하며 위협 요인을 찾는 일을 맡게 됩니다. 그리고 메이븐을 만난 후 메이븐이나 엘더와 비슷한 섬뜩한 공포라는 두 존재가 아틀라스로 오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그러나 메이븐과는 달리, 이들은 마주치는 것을 모조리 집어삼키려는 욕구에 타오르고 있죠 여러분은 이들에 대해 최대한 알아내고 이들이 레이클라스트에 가져올 멸망의 위협을 막아야 합니다.
아틀라스 공성전에 새로 등장하는 두 적대 세력은 섬뜩한 공포로 불리우는 작열의 총주교와 세계 포식자입니다.
이들은 과거에 등장했던 아틀라스 최종 보스인 엘더, 쉐이퍼, 메이븐, 사이러스와 비슷합니다. 여러분은 이 2명의 보스와 그들의 하급 보스인 검은 별과 무한한 허기를 찾아 쓰러뜨려야 합니다.
섬뜩한 공포 2명을 동시에 쫓을 수도 있지만, 지도별로 누구를 쫓을지 선택할 수도 있습니다.
중간 등급 지도에서는 작열의 총주교나 세계 포식자의 영향력이 무작위로 등장하게 됩니다. 메이븐은 이 섬뜩한 공포들이 자신의 계획에 위협이 된다는 사실을 알고 있습니다. 그녀는 맵핑 시 지도 장치에 속성을 부여해 주는데, 이때 메이븐의 영향력이나 지금까지 만난 적이 있는 섬뜩한 공포의 영향력을 추가할 수 있습니다.
작열의 총주교나 세계 포식자의 영향을 받은 지도를 연속으로 진행하면, 해당 존재와 점점 가까워지면서 그 지도에 등장하는 영향을 받은 몬스터 수가 늘어납니다. 그러다 보면 하급 보스인 검은 별 또는 무한한 허기가 등장하죠, 놈을 쓰러뜨려야만 자신이 쫓는 공포에게 점점 다가갈 수 있습니다.
이 하급 보스들은 그들만의 신규 고유 아이템을 전리품으로 드롭합니다. 이 시점에 이르면 두 공포의 영향력을 모두 경험한 적이 있을 것이며, 각각의 지도에서 어느 공포를 쫓을지 선택할 수 있을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최고 등급 지도에서는 작열의 총주교나 세계 포식자가 직접 출현합니다. 대단히 난이도가 높은 이 두 보스를 쓰러뜨리면, 역시 다른 곳에서는 구할 수 없는 신규 고유 아이템과 섬뜩한 화폐 아이템을 떨어뜨립니다.
이에 관해서는 곧 자세히 설명하겠습니다.
작열의 총주교 또는 세계 포식자를 한 번 쓰러뜨리고 나면, 그때부터는 파밍이 가능합니다. 그러려면 해당 섬뜩한 공포의 영향력이 적용된 4등급 이상의 지도들을 완료해야 하죠 그러다 보면 검은 별이나 무한한 허기에게 다시 도전할 수 있게 해 주는 열쇠가 나옵니다.
이 열쇠는 거래가 가능하며, 이 하급 보스를 반드시 쓰러뜨려야만 하는 것은 아니지만 아이템 보상을 받기 위해서라도 가치는 충분할 것입니다. 공포의 영향을 받은 14등급 이상 지도를 계속 파밍하다 보면 작열의 총주교나 세계 포식자와의 전투를 여는 또 다른 거래 가능 열쇠가 나옵니다. 이 열쇠로 이들에게서만 얻을 수 있는 보상에 다시 도전할 수 있습니다.
보스 파밍용 열쇠는 일반 지도와 마찬가지로 무작위 속성 부여가 가능하지만, 속성 부여 풀은 별도로 존재합니다. 이를 통해 난이도와 보상을 조정할 수 있죠, 앞서 지도가 작열의 총주교나 세계 포식자의 영향을 받을 수 있다고 말씀드렸죠? 구체적으로 무슨 의미인지 잠시 짚고 넘어가겠습니다.
영향을 받은 지도에서 적을 쓰러뜨리다 보면, 간혹 적을 쓰러뜨린 자리에 작열의 총주교 또는, 세계 포식자 테마의 제단이 나타납니다. 이 제단에서는 2개의 선택지 중에 하나를 골라서 자신의 캐릭터나 영향을 받은 몬스터, 또는 지도의 보스에 속성을 부여하여 보상을 늘릴 수 있는데, 물론 난이도도 그만큼 높아집니다.
한 지역에서 여러 개의 제단이 등장하기도 하므로, 경우에 따라서는 지도를 진행하면서 그 지도의 난이도와 보상을 크게 변경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물론 이미 지도가 이미 어렵다면 제단을 무시하고 난이도와 보상을 유지해도 됩니다. 속성 부여의 예를 들자면 지도 보스의 모든 피해가 감전을 유발하는 대신, 보스가 섬뜩한 화폐 1개를 추가로 드롭하게 할 수도 있습니다.
신규 화폐 아이템에 관해서는 본 영상의 후반부에 설명하겠습니다. 아틀라스의 마지막 버전에서는 신규 지도를 해제하고 아틀라스의 지도 레벨을 높일 때 감시자의 돌이 필요했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정복자 전투를 반복하고, 감시자의 돌 16개를 최적으로 배치해야 했죠.
아틀라스 공성전에서는 감시자의 돌을 없애고, 숨겨진 지도를 기본 아틀라스에 되돌려서 계속해서 해금할 필요가 없게 하려 합니다. 기존에 제작 가능한 감시자의 돌이 지니던 능력의 상당 부분을 아틀라스 패시브 스킬에 추가해서, 번거롭게 감시자의 돌을 관리하지 않아도 기존의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했습니다.
감시자의 돌은 막을 내리지만, 아틀라스 지도의 등급을 16등급까지 올리는 방식 자체는 아주 만족스러웠습니다.
이를 위해 공허석을 도입하려 합니다. 공허석은 우버 엘더, 메이븐, 작열의 총주교, 세계 포식자에게서 1개씩, 최대 4개 획득할 수 있습니다.
공허석을 아틀라스에 끼우면 모든 지도의 등급이 올라가서, 최종적으로는 모두 16등급이 됩니다. 아틀라스 공성전에서는 아틀라스 지역이라는 개념을 아예 없앴습니다.
지역별 아틀라스 패시브 트리는 퇴장하고 하나의 커다란 아틀라스 패시브 트리가 등장한다는 뜻이죠.
아, 추억의 패스 오브 엑자일이네요…
새로 선보이는 이 트리에는 600개가 넘는 패시브 스킬 중에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으며, 아틀라스를 완료하면 아틀라스 패시브 스킬 포인트를 117포인트 얻을 수 있습니다.
지도 1개의 부가 목표를 완료할 때마다 1포인트가 지급됩니다.
메이븐의 전투 중 보스가 여러 마리 등장하는 전투를 완료해서 추가 포인트를 얻을 수도 있습니다.아틀라스 패시브 스킬을 찍으면, 아틀라스 전체에서 진행하는 모든 지도에 그 효과가 적용됩니다.또한 초반일수록 아틀라스 지도를 빨리 완료할 수 있으므로 아틀라스 포인트도 초반에 많이 획득하게 됩니다. 따라서 좋아하는 콘텐츠를 즐기고 보상을 받는 데 가장 유리한 아틀라스 배치를 빠르게 확정할 수 있습니다.
기존의 지역별 아틀라스 트리의 스킬은 일부 통합하기도 하고 새로 만들기도 했습니다.
예를 들면 비밀 작전은, 등장하는 금고의 일부를 갑충석이 담긴 새로운 금고 유형으로 바꿔 줍니다. 타락한 응시는 보통 4개의 속성이 부여된 심연 주얼을 드롭하게 하는데, 가끔은 5~6개의 속성이 부여된 타락한 주얼로 떨어지게도 합니다
무시무시한 헌신은 의식 제단이 등장하는 지역에 항상 의식 제단이 4개 등장하게 해 주고요, 큰 아틀라스 트리가 하나 있기 때문에 특정 지역에 있는 스킬에 국한되지 않고 원하는 유형의 콘텐츠를 깊이 팔 수 있습니다.
좋아하는 콘텐츠가 등장하는 빈도를 늘릴 수 있고, 그 콘텐츠의 난이도와 보상도 조정할 수 있죠. 아틀라스 지역이 없어지면 원하는 콘텐츠에 영향을 미치는 패시브가 있는 지역에 국한되지 않고 좋아하는 지도를 보다 자유롭게 진행할 수 있을 것입니다.
지도에서 떨어지는 전리품 역시 중요한 주제죠 강한 캐릭터는 속성이 많이 부여된 지도를 진행할 수 있기 때문에 더 많은 지도와 아이템을 획득합니다. 보통 필요 이상으로 지도를 많이 획득하죠.
약한 캐릭터는 지도에 속성을 부여하기 조심스러우니 드롭되는 지도의 개수도 적습니다. 개편된 아틀라스 트리에서는 기존에 아틀라스 완료 보상이었던 지도 등급 업그레이드에 얼마나 투자할지를 직접 선택할 수 있습니다.
지도가 필요 없는 강한 캐릭터는 콘텐츠에서 드롭되는 보상의 품질을 높이는 데 이 포인트를 투자할 수 있죠 반대로 약한 캐릭터는 더 좋은 지도를 구할 수 있게 포인트를 투자하면 됩니다.
지도가 남기 시작하면 그때 변경하면 되고요 전체 트리는 다음 주에 공개할 예정이니 아틀라스 공성전 출시 전에 미리 계획을 세우시기 바랍니다.
패스 오브 엑자일 대규모 확장팩에는 최강의 아이템을 제작할 새로운 수단도 있어야 겠죠 아틀라스 공성전에서는 ‘섬뜩한’ 고정 속성이라는 엔드게임 아이템 메커니즘을 새로 선보이려 합니다. 기존에 있던 쉐이퍼, 엘더, 정복자 영향력 시스템의 문제점은 아이템이 굉장히 강력하긴 하지만, 그 아이템을 제작하는 방법이 너무 특수하고 복잡했다는 것입니다.
특정 아이템 레벨의 특정 기본 유형이 아닌 그냥 드롭되는 영향을 받은 아이템은 별 가치가 없었습니다. 영향을 받은 아이템은 엔드게임 후의 콘텐츠였기 때문에, 초반과 중반은 물론 후반 등급 지도에서도 전반적으로 크게 쓸모가 없었죠. 새로 도입되는 섬뜩한 고정 속성을 통해서는 이미 소지한 좋은 아이템에 섬뜩한 고정 속성을 부여할 수 있으므로 최강의 아이템을 만들 때 자유도가 높아집니다.
또한 맵핑하면서 훨씬 빨리 섬뜩한 속성을 부여할 수 있지요 아시다시피 패스 오브 엑자일의 아이템에는, 유형에 따라 처음부터 부여된 고정 속성도 있고, 바알 타락 등의 시스템을 통해 속성을 부여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섬뜩한 고정 속성은 기존에 부여된 고정 속성을 대체하지만, 유념할 부분이 있습니다.
아이템 1개에는 한 번에 작열의 총주교가 주는 섬뜩한 고정 속성이 1개, 세계 포식자가 주는 섬뜩한 고정 속성이 1개 부여될 수 있습니다.
이 고정 속성에는 여러 개의 등급이 있으며, 부여하는 방법도 몇 가지가 있습니다.
아틀라스 공성전에서 지도를 진행하다 보면 새로운 화폐 아이템을 획득하게 됩니다. 작열의 총주교와 관련해서는 섬뜩한 불씨가 세계 포식자와 관련해서는 섬뜩한 영액이 떨어지죠 이 화폐 아이템을 장갑, 투구, 갑옷, 장화에 적용하면 아이템에 원래 부여된 고정 속성을 강력한 신규 속성으로 대체하며 이를 위한 2개의 특별 풀이 존재합니다.
앞서 언급했듯이 아이템 1개에는 동시에 작열의 총주교 고정 속성과 세계 포식자 고정 속성이 1개씩 부여될 수 있습니다. 종류가 같은 오브를 여러 번 적용하면, 적절한 속성을 새로운 무작위 속성으로 덮어 쓰게 되고요 이 장갑에는 섬뜩한 고정 속성이 1개 부여되어 있습니다.
재사용 대기시간이 있지만 명중 시 격노를 획득하게 해 주는 속성이네요, 이 투구에는 섬뜩한 고정 속성이 2개 부여되어 있군요, 하나는 주문 시전 시 화염 피해를 추가해 주는 속성이고 다른 하나는 일정 반경 내에 있는 적들의 생명력 재생을 차단하는 속성이네요 각 속성에는 위력에 따라 6개의 등급이 있습니다.
4번째 등급까지는 섬뜩한 불씨와 섬뜩한 영액 화폐 아이템의 4가지 버전으로 부여할 수 있고, 5와 6번째 등급은 특별한 아이템을 써서 업그레이드해야 부여할 수 있습니다. 섬뜩한 불씨와 섬뜩한 영액의 제일 낮은 등급은 모든 지도에서 떨어집니다. 즉, 아틀라스 전체를 완료하지 않아도 빌드에 꼭 필요한 속성은 붙일 수 있다는 뜻입니다.
2등급과 3등급은 섬뜩한 공포의 영향을 받은 지도를 진행하며 얻을 수 있고, 4등급은 작열의 총주교나 세계 포식자와 직접 싸워 얻을 수 있습니다.
5, 6등급은 어떻게 얻는지 궁금하시겠군요, 여기에는 운과 계획이 필요합니다.
메이븐과 그녀의 인카운터에서는 일정 확률로 갈등의 오브가 떨어집니다. 갈등의 오브를 섬뜩한 고정 속성이 2개 붙은 아이템에 사용하면 고정 속성 1개의 등급이 낮아지고 나머지 1개의 등급은 높아집니다.
이 방법으로 고정 속성 2개의 밸런스를 조정할 수 있죠 최고의 결과는 6등급 속성과 4등급 속성이 하나씩 부여된 아이템을 얻는 것입니다.
이를 위해서는 최고 등급의 섬뜩한 불씨와 섬뜩한 영액을 계속 적용해서 원하는 4등급 속성을 얻어야 합니다. 그런 다음 갈등의 오브를 사용해서 해당 속성을 6등급으로 높인 후 불씨와 영액을 더 사용해서 나머지 속성을 원하는 4등급 속성으로 고정하는 것입니다. 이 속성들의 위력을 맵핑 초반에 얻을 수 있게 설계했으므로 필요한 시기에 놓치지 않고 이 속성들을 사용할 수 있을 것입니다.
또한 이 신규 고정 속성에는 아이템 레벨 제한이 없기 때문에 아무런 제약 없이 아이템에 적용할 수 있습니다.
섬뜩한 고정 속성에는 조건부 속성도 존재하므로 특정 유형의 적이 근처에 있을 때만 작동하도록 할 수도 있습니다.
조건이 까다로울수록 위력은 강하죠 이런 조건부 속성은 난이도가 낮은 몬스터는 빠르게 정리하고 난이도가 높은 보스를 공략하는 데 위력을 집중하고 싶은 플레이어를 위한 것입니다.
이 장화에는 섬뜩한 고정 속성이 1개 붙어 있네요, 고유 몬스터가 있을 때 생명력 재생 속도를 증가시키는 속성이군요 아이템에 부여된 속성 중 작열의 총주교 속성의 등급이 더 높을 경우, 이 아이템은 작열의 총주교의 지배를 받는 것으로 간주됩니다 반대로 세계 포식자 속성의 등급이 더 높을 경우에는 세계 포식자의 지배를 받는 것이겠죠 지배는 새로 추가되는 화폐 아이템 3종과 관련이 있습니다.
섬뜩한 카오스 오브는 작열의 총주교의 지배를 받는 아이템의 경우 접두어를 세계 포식자의 지배를 받는 아이템의 경우 접미어를 무작위로 다시 부여합니다. 마찬가지로 섬뜩한 엑잘티드 오브와 섬뜩한 소멸의 오브 역시 아이템이 누구의 지배를 받느냐에 따라서 접두어 또는 접미어를 추가하거나 제거해 줍니다.
이 3가지 화폐 아이템은 대단히 희귀하며, 이 아이템들을 사용해 섬뜩한 고정 속성을 제대로 변경할 수만 있다면, 엔드게임 희귀 아이템을 제작할 때 그만큼 선택의 폭이 넓어질 것입니다.
단, 영향을 받은 아이템에는 섬뜩한 고정 속성을 부여할 수 없습니다.
즉, 기존의 쉐이퍼, 엘더 또는 정복자의 영향을 받은 아이템 말이죠.
패스 오브 엑자일 : 아틀라스 공성전 확장팩에는 새로 등장하는 신규 아틀라스 보스 4명이 드롭하는 고유 아이템이 대거 추가됩니다.
하나같이 강력한 이 아이템 중, 6개를 지금 공개하겠습니다.
별의 재 오닉스 목걸이는 모든 스킬 젬 레벨을 증가시키고 20%의 추가 퀄리티를 부여합니다. 또한 스킬의 점유 효율을 향상하여 모든 젬의 레벨 업 속도를 올려 주므로, 강화와 계몽 등의 젬에 굉장히 유용합니다 퀄리티를 높여 주는 효과는 일부 대체 퀄리티 젬과 저주 등의 특정 스킬과 사용하면 빛을 발하겠죠.
살점의 융해 분광 주얼은 받는 피해가 적용되는 방식을 바꿔 줍니다. 이 주얼을 착용한 동안에는, 받는 피해가 생명력 풀에 임시 점유 형태로 적용되며, 생명력의 100%가 점유되면 죽습니다.
즉, 생명력 점유의 타이밍만 잘 관리하면 실제로 남아 있는 생명력의 양은 중요하지 않으므로 생명력 회복을 완전히 무시할 수 있습니다.
극성의 유린 오팔 반지는 ‘서리로 뒤덮임’이라는 신규 디버프를 도입하여 기존의 ‘재로 뒤덮임’ 디버프를 적용하는 또 하나의 방법을 제공합니다. 화염 피해나 냉기 피해에 특화된 플레이어에게는 쓸 만한 반지겠네요 ‘서리로 뒤덮임’은 ‘재로 뒤덮임’과 흡사하게 대상이 받는 냉기 피해를 20% 증가시키고, 치명타 확률을 낮춰 줍니다.
끊임없는 연회 가시 장갑은 적에게 부식이라는 새로운 디버프를 중첩하여 방어도와 회피를 깎습니다. 적의 물리 피해 감소율을 감소시키기에 좋은 방법이죠. 또한 이 장갑에는 적의 방어도 또는 회피를 완전히 깎았을 때 적용되는 추가 보너스도 있습니다.
도전 정신을 자극하는 극히 희귀한 고유 주얼인 금단의 화염과 금단의 살점도 추가됩니다. 대단히 희귀한 이 주얼들은 각각 새로 등장하는 아틀라스 최종 보스 2명이 드롭하는데, 함께 있어야만 잠재력이 발휘된다는 면에서 독특합니다.
이 주얼의 사용자는 특정 직업이어야 하며, 이 주얼에는 해당 직업의 전직 클래스 중에서 아무 전직 스킬이든 1개를 할당하는 속성이 붙어 있습니다. 같은 스킬이 할당된 금단의 화염과 금단의 살점 주얼을 모두 장착하고 직업 조건을 충족하면, 해당 전직 스킬을 얻을 수 있는 거죠.
예를 들어 데드아이가 금단의 화염 주얼을 획득했고, 주얼에 패스파인더의 일류 의사 스킬이 할당된 상태라면 이와 매칭되는 금단의 살점 주얼을 구해 장착하는 순간 일류 의사 스킬을 습득하게 됩니다. 극후반의 엔드게임 캐릭터에게 새롭고 다양한 빌드 가능성을 열어 주는 주얼이죠 선호 지도 시스템은 플레이하고 싶은 지도를 더 많이 찾을 수 있게 해 줍니다.
기존의 아틀라스에서는 각 지역에서 선호 지도 슬롯을 3개씩 해제할 수 있었습니다. 이제 지역이 없어지면서 16등급 지도를 완료하거나 엘더 수호자를 처치하는 등의 다양한 목표를 완료해서 선호 지도 슬롯을 해제할 수 있게 됩니다.
해제할 수 있는 선호 지도 슬롯은 12개이며, 이제 이 슬롯들은 한 지역에서 나오는 지도가 아닌, 아틀라스 전체에서 나오는 지도에 효과를 미칩니다. 슬롯 1개당 해당 슬롯에 상응하는 지도의 출현율이
다른 지도에 비해 x10으로 증가합니다. 12가지 지도를 선호 지도로 선택해도 되지만, 12개의 슬롯에 한 가지 지도 유형을 선택해서 지도 출현율에 무려 120x의 보너스를 받는 것도 가능합니다.
아틀라스에 공허석 4개를 모두 끼우면 특히 강력합니다.
지도가 무조건 16등급으로 떨어지는 데다 특정 지도에 120x 배율을 적용할 수 있기 때문이죠.
이 경우에는 자신이 선택한 특정 지도가, 드롭되는 모든 16등급 지도의 50%가 넘는 지분을 차지하게 됩니다. 육분의는 14등급부터 나오며, 공허석에 적용할 수 있습니다. 공허석에 육분의를 사용하면 그 영향이 아틀라스 전체에 미칩니다.
공허석 자체가 최고 등급 콘텐츠에서 나오므로 획득해도 사용할 곳이 없는 단순한 육분의와 최종형 육분의는 게임에서 제거했습니다. 이 두 가지 육분의에 붙어 나오던 속성은 각성한 육분의의 속성 풀에 추가했습니다.
이로 인해 각성한 육분의에 붙는 속성 풀이 희석되는 결과가 생겨 각성한 육분의의 획득 빈도를 높였습니다. 소지 중인 단순한 육분의와 최종형 육분의는 아틀라스 공성전 출시 시점에 각성한 육분의로 변환됩니다.
고양된 육분의에는 변동이 없습니다.
아틀라스 시스템을 개편하면서 육분의 속성의 밸런스를 전반적으로 검토했고, 그 결과 하나의 육분의 속성이 지역에 추가해 주던 콘텐츠나 몬스터의 수량을 조금 줄였습니다.
“천벌 몬스터가 화폐 아이템 3개를 추가로 떨어뜨림” 속성을 게임에서 제거했습니다.
문제도 있었지만, 강적 리그 콘텐츠에 대해 저희가 가지고 있는 계획과 방향이 맞지 않았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또한 신규 육분의 속성을 대거 추가했습니다.
이 작업의 전반적인 의도는 난이도를 높이면서 그만큼 매력적인 이익을 주는 것과 다른 리그가 있는 지역을 주로 탐험하는 플레이어들에게 보상을 주는 것입니다.
한 예로 지역 내의 균열이 모두 차율라의 균열로 등장하게 하는 육분의 모드가 있습니다. 따라서 갑충석과 지도 장치 속성 아틀라스 패시브 트리나 추가 육분의를 통해 균열의 수를 최대한 끌어올리면, 그 지도에 차율라 균열이 잔뜩 등장하게 됩니다.
감시자의 돌이 없어지면서 진행하는 지도에 따라 서로 다른 육분의 속성이 붙은 감시자의 돌을 조합하는 것도 불가능해집니다. 이처럼 육분의가 전략적으로 활용되는 것은 긍정적이라 판단했기에 이런 활용을 촉진하기 위해 측량사의 나침반이라는 신규 화폐 아이템을 도입했습니다.
이 아이템을 육분의 속성이 붙은 공허석에 적용하면, 육분의 속성을 아이템으로 만들었다가 나중에 사용하거나 거래할 수 있습니다. 이 화폐 아이템은 주기적으로 떨어지며, 키락에게 카오스 오브 1개를 주고 살 수도 있습니다. 아인하르가 야수의 오브를 판매하는 것과 비슷하게요. 구매 개수에는 제한이 없습니다.
자나가 떠나 버리면 자나의 아틀라스 임무는 어떻게 되는 건지 궁금하실 겁니다.
키락이 그 역할을 이어받으며, 진행 방법은 조금 달라집니다.
키락이 대장이 되어 플레이어에게 아틀라스에서 중요한 임무를 맡깁니다. 이 임무들은 지도 장치에서 열어 보고 전과 마찬가지로 진행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키락이 지도 안에 등장하지는 않으며, 키락의 목표를 지도 자체에 적용할 수도 없습니다. 그래서 지도 보스를 처치할 때 키락의 아틀라스 목표를 받을 확률을 높였습니다.
기존의 자나 임무에는 완료 목표가 있었는데, 호의 시스템이 삭제되면서 의미가 없어졌죠 그래서 키락 임무는 완료보다는 보상에 초점이 있습니다. 플레이어에게 추가적인 리그 콘텐츠나 추가 아이템을 제공하는 것이 주목적이죠 무료로 주어지는 일일 임무는 마지막으로 완료했던 지도를 기준으로 했지만, 이제 현재 리그에서 완료한 지도 중에 가장 등급이 높은 지도를 기준으로 합니다.
예를 들어 16등급 지도를 완료한 적이 있다면 일일 임무는 항상 고등급 지도가 됩니다. 이제 키락 임무는 정복자, 의식 인카운터, 탐험 인카운터는 물론 지역에 몬스터 없이 금고 24~36개를 추가로 등장시켜 주는 예전의 예언인 무시무시한 보물 등의 추가 콘텐츠도 포함할 수 있습니다.
자나가 그랬듯이 이제 키락이 지도를 판매합니다.
단, 가격 변동 폭이 더 넓고 더 변화무쌍하므로 판매 상품을 자주 확인해서 득템을 노리는 것을 권장합니다. 창에 뜨는 아이템은 과거 자나의 상점과 동일한 조건으로 변경됩니다. 키락은 고정 속성이 붙어 여러 가지 콘텐츠를 제공하는 지도를 판매하기도 합니다.
군단 인카운터가 항상 등장하는 지도, 환영의 정도가 다양한 지도 등이 그 예입니다.
지도를 진행하다 보면 가끔 아틀라스 정찰 보고서가 나옵니다
아틀라스를 정찰하다가 목숨을 잃고 만 사람들이 중요한 임무에 대해 남긴 기록이죠. 이 아이템은 화폐 아이템처럼 사용해서 키락이 판매하는 임무 지도를 무작위 변경할 수 있습니다. 그 결과 나오는 임무는 매우 다양하며 100% 확률로 고유 지도가 나오거나 지도가 모두 타락한 지도로 나오거나, 쉐이퍼 수호자나 엘더 수호자, 정복자가 항상 등장하거나 완료하지 않은 지도만 나오거나, 균열석이 추가되는 등의 좋은 결과도 있습니다.
판매 상품을 무작위 변경하는 데도 의미가 있지만, 좋은 임무를 하나 이상 확정적으로 등장시키는 데도 의미가 있죠 아틀라스 패시브 트리에서 관련 스킬을 찍으면 아틀라스 정찰 보고서가 많이 나오게 하거나
새로운 유형이 나오게 할 수 있습니다.
키락은 앞서 소개한 육분의 속성을 아이템화하는 측량사의 나침반도 판매하며, 특정 점술 카드 등 원래 자나가 판매하던 상품도 모두 판매합니다.
비록 이제 아틀라스의 핵심 경험은 아니지만 사이러스와 정복자들과 싸워 영향력과 고유 아이템 보상을 받는 것도 여전히 가능합니다.
이제 14등급 이상의 지도 보스가 일정 확률로 쉐이퍼, 엘더, 무작위 정복자의 영향을 받은 지도를 떨어뜨립니다. 이 지도들은 키락에게서 구매할 수도 있습니다.
지도에 들어가면 영향을 받은 아이템을 떨어뜨리는 영향을 받은 몬스터 무리를 만날 수 있습니다. 지도 보스를 쓰러뜨리면 정복자의 투기장으로 통하는 포탈이 열립니다. 정복자는 죽으면서 조각을 하나씩 떨어뜨리는데, 정복자마다 조각이 서로 다릅니다. 정복자 조각을 4개 모두 모아 지도 장치에서 결합하면 사이러스 인카운터로 통하는 포탈이 열립니다. 영향을 받은 아이템을 구하기가 더 어려워져서 젬 레벨 + 속성을 목걸이의 전체 속성 풀로 옮겨서 영향을 받은 목걸이를 사용하지 않고도 특정 젬의 레벨 +2 속성을 얻게 하였습니다.
이제 사이러스와 정복자들이 아틀라스 게임플레이의 핵심적인 부분이 아닌 만큼 각성한 젬을 떨어뜨리지 않습니다. 각성한 젬은 이제 메이븐의 초대에서 나옵니다.
강적은 희귀 몬스터와의 전투에 다시 활력을 불어넣는 챌린지 리그입니다.
챌린지 리그와 함께 몬스터 속성 60가지가 추가되어 희귀 보스 전투의 위험 수준과 보상을 자유롭게 조정할 수 있습니다.
35가지가 넘는 제조법으로 속성을 조합하여 새롭고 강력하며 보상도 좋은 속성을 새로 만드는 것도 가능합니다.
리그를 진행하다 보면 새로운 제조법을 습득하고 제조법을 활용해서 가장 가치 있는 보상을 얻는 방법도 알게 될 것입니다.
강적 리그에서는 일반적인 희귀 및 마법 몬스터를 처치하면, 간혹 새로 추가되는 강적 몬스터 속성의 아이템화된 버전이 나옵니다. 이 아이템은 평소 사용하는 소지품창이 복잡해지지 않게 전용 소지품창에 보관할 수 있습니다.
각 지역을 진행하다 보면 석화되어 강적 조각상에 속박된 채 꼼짝하지 않는 몬스터 4마리를 만날 수 있습니다. 이런 몬스터를 찾으면 강적 속성으로 몬스터에게 힘을 부여하여 풀어줄 수 있습니다. 힘을 얻은 몬스터를 처치하면, 그 속성에 해당하는 고정 보상을 받게 됩니다.
이 리그의 묘미는 한 지역에 석화된 몬스터가 4마리 있다는 점입니다. 보다시피 지역을 진행하다 보면 적용하는 속성이 점차 누적됩니다. 두 번째 몬스터가 깨어나면, 첫 번째 몬스터에게 적용했던 속성도 가지고 있죠.
즉 전투에 위험한 속성이 2배로 붙고, 보상도 2배로 주어집니다.
첫 번째 석화된 몬스터를 죽였을 때 첫 번째 속성에 해당하는 보상을 받았더라도
두 번째 석화된 몬스터를 죽이면 그 종류의 보상이 하나 더 지급됩니다
그 지역의 세 번째, 네 번째 전투에도 마찬가지 원칙이 적용됩니다
네 번째 몬스터를 처치했을 때는
첫 번째 보상이 네 개째 나오고, 두 번째 보상은 세 개째 나오는, 그런 방식입니다.
가장 좋은 보상을 받으려면 속성을 적용할 순서를 잘 생각해야 합니다.
강적 리그에 존재하는 속성의 절반은, 한 마리의 몬스터에게 여러 개의 속성을 조합해서 만들어집니다.
예를 들어 한 몬스터에게 방화 속성과 가속된 속성을
둘 다 적용하면, 몬스터를 처치했을 때 이 두 개의 속성이
부여하는 보상과 함께 아이템화된 화염 보행자 속성을 획득하게 됩니다. 그러면 이 속성을 나중에 다른 석화된 몬스터에게 적용하여 속성을 추가로 만들 수 있죠 이처럼 속성을 제조법대로 조합해서 만든 인카운터는 훨씬 난이도가 높고, 따라서 보상도 더욱 값져 집니다.
속성을 제조법대로 조합하지 않더라도, 속성을 결합하여 기상천외한 조합의 보상을 받을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이노센스의 손길에 닿은 적을 처치하면, 화폐 보상이 3개 지급되고 그 외의 보상이 모두 화폐로 변환됩니다.
거울상 적을 처치하면 점술 카드 보상이 1개 지급되고 모든 보상이 3차례의 무작위 변경된 뒤 그중 가장 희귀한 결과로 지급됩니다.
화염 보행자 적을 처치하면 무기 보상이 3개 지급됩니다.
맹독성 적을 처치하면 일반적인 보상과 함께 젬 보상이 지급됩니다.
속성 4개를 모두 지닌 적을 처치하면 총 9개의 화폐 보상이 주어지며, 이는 각각 3차례의 무작위 변경된 뒤 가장 좋은 결과로 지급됩니다.
하지만 위에 언급된 순서대로 속성을 적용하면, 지역 내의 몬스터 4마리를 모두 처치했을 때 앞서 받은 보상을 여러 개 받게 되죠 최종적으로 60개의 화폐 보상을 뽑은 후 그중 가장 좋은 것을 20개 받고, 일반 화폐 보상 3개를 받는 셈이 됩니다. 이 예에서 확인할 수 있듯이 심지어 3개의 무작위 무기를 주는 기본적인 보상도 보상 변환 속성과 결합하면 많은 아이템 수량의 이점을 얻을 수 있으므로, 대단히 유용해집니다.
여러분이 얼마나 창의적으로 강적 보상을 조합해 낼지 기대되네요.
왔던 길을 다시 가야 하는 일이 없도록 각 지역에서 석화된 몬스터가 등장하는 위치는 네 군데가 넘습니다.
그중에 제일 먼저 발견하는 몬스터 네 마리만 깨워서 싸울 수 있고요, 강적 속성은 거래가 불가능하므로 각자 만들어 나아가는 수밖에 없습니다.
이번 확장팩에는 새로운 아틀라스 콘텐츠가 많은 만큼 리그는 상대적으로 단순하게 디자인했는데도 결과물이 저희의 기대를 뛰어넘었습니다. 전투는 재미있고 보상은 강렬하니 여러분은 보상이나 제조법을 어떻게 조합해야 할지를 두고 많은 고민을 해야 할 것입니다.
아틀라스 공성전에서의 밸런스 작업의 목표는 엔드게임 콘텐츠를 즐기기 어려운 일반적인 게임플레이 빌드 2가지를 검토하여, 나머지 빌드에 비해 유리하도록 상향하는 것이었습니다.
저희가 목표로 하는 빌드는 명중 피해 활 캐릭터와 직접 시전 주문 캐릭터입니다. 저희가 최근에 게시한 밸런스 변경 사항에 관한 글을 아직 보지 않으셨다면, 라이브스트림 후에 게시될 패치 노트에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평소와 마찬가지로 이번 확장팩에서도 성능이 지나치게 좋은 빌드가 일부 하향되긴 했지만, 대부분은 상향되었습니다.
목표는 명중 피해 활 캐릭터와 직접 시전 주문 캐릭터를 플레이하는 분들의 경쟁력을 높이는 것입니다.
패스 오브 엑자일 : 아틀라스 공성전 출시와 함께 두 종류의 보관함 탭을 새로 도입하려 합니다.
플라스크 전용 탭, 젬 전용 탭이죠 추가로 새로 추가되는 전용 탭을 구매하든, 하지 않든 일반 탭에 플라스크 또는 젬 속성을 설정할 수 있습니다.
젬 보관함 탭에는 스킬 젬과 보조 젬을 500개까지 간편하게 보관하고 정리할 수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탭에는 보관 중인 젬이 모두 표시되지만, 상단에 있는 4개의 카테고리를 선택해서 빨간 젬, 초록 젬, 파란 젬, 하얀 젬을 필터링할 수 있습니다.
드롭다운 메뉴를 사용하면 현재 젬 레벨, 요구 레벨 또는 퀄리티 등의 기준으로 젬을 정렬하여 원하는 젬을 쉽게 찾을 수 있죠
플라스크 보관함 탭에는 플라스크를 500개까지 보관할 수 있으며, 필터를 적용해 생명력, 마나, 하이브리드, 특수, 고유 플라스크를 따로 표시할 수 있습니다.
드롭다운 메뉴를 사용하면 아이템 레벨, 기본 유형, 퀄리티를 기준으로 정렬 순서를 바꿀 수 있고요, 특정 유형의 플라스크나 팔아서 유리직공의 방울로 바꿀 만한 플라스크, 제작에 쓸 아이템 레벨이 높은 플라스크를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다시 말씀드리지만 새로 출시되는 전용 탭의 구매 여부와 상관없이 기존 보관함 탭을 젬 속성이나 플라스크 속성으로 설정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패스 오브 엑자일 : 아틀라스 공성전 출시와 함께 메이븐, 작열의 총주교, 세계 포식자, 이 보스 트리오를 제일 먼저 처치하는 우승자를 가릴 이벤트가 개최됩니다.
이벤트는 하드코어 솔로 모드(SSF) 강적 리그에서 진행되며, 우승자에게는 아주 멋진 상품을 드리려고 합니다.
이벤트 진행과 상품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다음 주에 전해 드릴 예정이니, 기대해 주세요.
Q&A 순서로 넘어가기에 앞서 오늘 출시되는 서포터 팩을 소개하겠습니다. 서포터 팩 판매 수익은 향후 패스 오브 엑자일 확장팩의 개발 자금으로 사용됩니다.
새로 선보이는 팩은 아룡 서포터 팩과 불씨지킴 서포터 팩입니다.
최근의 리그 팩과 마찬가지로 서포터 팩은 3개 등급으로 나뉩니다. 각 상품에는 팩의 가격에 상응하는 포인트와 유령 이펙트, 방어구 세트, 무기 스킨, 게시판 배지, 칭호, 소셜 액자 등의 독점 꾸미기 포인트 아이템이 들어 있습니다.
아룡 시리즈에서는 독점 애완동물을 불씨지킴 시리즈에서는 독점 무기 이펙트를 얻을 수 있습니다.
이 신상 팩들은 최근 출시한 2022 코어 팩에 추가로 발매됩니다 아직 보지 않으신 분은 상점에서 확인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