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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목이 부러진 어머니는 가족 온다는 말에 밥을 차렸지만 결국 혼자였다..
한 트위터 계정에는 말레이시아에 거주하는 한 중년 여성의 가슴 아픈 사연이 공개됐다. 말레이시아 여성 레라 자밀은 자신의 어머니가 친척들을 위해 직접 음식을 만들었다가 크게 상심했었다고 고백했다. Twitter ‘_notlaila’ “어머니가 손목이 부러졌음에도 불구하고 친척들을 오랫동안 보지 못해 아침 내내 혼자 요리를했다”고 한다. Twitter ‘_notlaila’ “어머니는 전 날에 친척들에게 올 것인지 아닌지를 확인하기 위해 전화를 걸었고 친척들은
“왜 마스크 안 써” 숨 차서 잠깐 마스크 벗은 택배기사 폭행한 입주민
이하 JTBC 뉴스 용인 아파트 입주민이 택배 나르다 잠시 마스크 벗은 것을 문제 삼아 택배기사 형제 무차별 폭행으로 중상을 입었다. 택배기사 동생은 ‘대학 등록금’ 마련 위해 택배 배송 업무 시작했다. 당시 A씨는 무거운 짐들을 옮기느라 숨이 가파져 잠시 마스크를 벗고 있는 상태였다. 이를 본 입주민 C씨는 두 사람에게 “마스크를 똑바로 쓰라”며 목소리를 높였다. 당시 C씨
아빠랑 단둘이 사는 중학생 손님 졸업식에 몰래 찾아간 편의점 알바생
과거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손님 졸업식 갔다 옴”이라는 글이 올라와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글쓴이는 자신은 편의점 아르바이트생이며 “주 6일을 편의점 야간 아르바이트로 근무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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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오늘 편의점 알바하다가 울 뻔했다’는 글이 올라와 네티즌들 사이에서 눈시율을 붉혔다. 글을 작성한 편의점 알바생은 자신이 일하는 편의점에서는 가게 안이 아닌 밖에 어묵 통을 내놓고 간식으로 팔고 있다고 했다. 기사와 관련 없는 사진 / ‘SBS 고흐의 별이 빛나는 밤에’ 어느날 다를것 없이 출근을 했는데 80세는 넘어 보이시는 할머니 손님이 편의점 안으로 들어왔다고
“모르는 사람이 제 이어폰 줄 가위로 잘라버리더니 대신 에어팟 준대요. 화 풀까요, 말까요?”
유선 이어폰으로 음악을 듣고 있는데, 갑자기 어떤 사람이 이어폰을 가위로 잘라 버리면? 단, 자르고 나서 에어팟을 준다면? 몰래카메라 전문 콘텐츠를 다루는 해외 유튜브 채널 ‘ThatWasEpic’에는 새로운 몰래카메라 영상 하나가 게재됐다. 이날 올라온 영상의 제목은 ‘사람들 이어폰을 자르고, 그다음에 에어팟을 줬다’. 영상에서 유튜버는 거리 벤치나 공공건물에 앉아 유선 이어폰으로 영상을 듣거나 음악을 듣는 사람들에게 다가가 아무
택배기사들도 ‘엘레베이터’ 사용하니까”승강기 사용료 내라”…3년째 돈 받은 아파트
과거 경기도 한 아파트가 택배 기사들에게 돈을 받고 있습니다. SBS가 보도했는데요. 해당 아파트는 양주 신도시에 있습니다. 아파트를 들어가고 나오려면, 특정 카드키가 꼭 필요한데요. 이를 돈 받고 빌려준다는 겁니다. 보증금 2만 5,000원이고요. 사용료는 6개월마다 2만 5,000원인데요. 택배 기사뿐만이 아닙니다. 우유나 신문 배달 기사도 들어가려면, 1년에 5만 원씩 내야만 한다네요. 그는 “고객들이 안 계시는 경우도 많고, 여기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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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커뮤니티에 “남자친구가 롤만 하게 되면 제 앞에서도 자꾸 욕을 해요”라는 글이 올라와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여자친구는 남자친구와 같이 게임 하는걸 즐긴다고 말했다. 같이 롤을 하게되면 잘 풀릴때는 분위기가 너무 좋다가 한번 꼬이기 시작하면 표정이 어두워지고 여자친구가 옆에 있음에도 온갖 쌍욕을 한다고 했다. 여자친구는 “아무리 그래도 내가 옆에 있는데 욕은 좀 자제해줘”라고 말하자
아픈 아내 주려고 마트에서 ‘귤 한 봉지’ 훔친 6.25 참전용사 할아버지
과거 6.25 전쟁 참전 유공자인 80대 할아버지가 귤 20개가 든 봉지를 몰래 가져가려다 적발된 사건이 재조명 되고 있다. 기사와 관련 없는 사진 / 구글이미지 이 할아버지가 귤을 훔친 이유는, 집에 있는 아픈 아내에게 주고 싶어서였다. 하지만 수중에 돈이 없었던 할아버지는 결국 절도를 결심하고 말았던 것이다. 할아버지는 별다른 수입 없이 보증금 4000만원에 월 15만원씩 월세를 내며
다리에 ‘깁스’한 채 환자 수술 마치고 나온 의사의 뒷모습
과거 중국 Wishibal 이라는 매체가 “의사가 환자가 되더라도 의사는 환자를 돌봐야합니다”라는 기사를 게시했다. 환자에게 수술을 받기 위해 서있는 의사는 발을 접질러 아킬레스 건이 부러지는 부상을 당해 깁스를 하고 말았다. 하지만 의사는 깁스를 마치고 다음날 목발을 짚고 다시 병원에 와서 두 명의 환자를 2시간 동안 수술을 했습니다. 다른 세 명의 의사와 수술을 마친 다음 목발의 도움을 받아
19살 환자를 잃고 난간을 붙잡고 오열하고 있는 ‘의사’
과거 미국 전역을 감동 시킨 사진이 있었다. 의사 가운을 입은 한 남자가 난간을 붙잡고 주저 앉아있는 사진인데, 10대 환자를 잃고 좌절하고 있는 한 의사의 뒷모습을 담고 있다. 사진 제목은 ‘19세 환자를 잃은 후 응급실 의사’이다. 사진은 동료의사가 찍은 것으로 전해졌다. 동료는 사진과 함께 “한 소년을 구하지 못한 응급실 당직의사”라며 “병원에선 흔한 일이지만, 이번에 죽은 환자는
무단으로 관광버스 훔쳐 운전한 ‘고1’… 200km 운전하고 주차까지 완벽했다
과거 도로에 세워져 있던 관광버스를 훔쳐 운전한 고등학생이 경찰에 붙잡힌 사건을 소개한다. 고등학교 1학년 송모군은 새벽 1시경 자동차 키가 꽂아진 채로 도로에 세워져 있던 관광버스를 보고 운전대를 잡았다. 출처 : MBN News YouTube 송모군은 그대로 출발하여 약 200km를 운전한 후 오전 7시 경에 다시 원래 장소에 그대로 주차를 해놓고 집으로 돌아갔다. 다행히도 200km를 운전하는 동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