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에서 이것 했다가… 영안실 끌려가 시체 닦아야 했습니다”
죽은 사람의 시신이 가장 먼저 옮겨지는 장소가 바로 ‘영안실’입니다. 영안실 자원봉사자들의 역할은 이곳까지 시신들을 운반하면서 시작됩니다. 장례를 진행하기 위해 시신이 입고 있던 옷을 벗기고 오물 등을 닦습니다. 이후 시신에게 옷을 입히고 냉동고에 안치하게 되는데요. 태국에서는 섬뜩하게 느껴질 수 있는 이 작업을 특정 인물들에게 강제하는 법령이 있습니다. 대체 어떤 인물들이 영안실에서 자원봉사를 하게 되는 것일까요? 태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