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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왕절개 확인서 좀..” 아버지 무서워 자궁파열 위험에도 ‘자연분만’ 강요하는 남편과 아버지 (영상)
과거 MBC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에서는 산부인과를 찾은 김재욱-박세미 부부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 MBC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 이날 방송에서 산부인과 전문의는 출산을 앞두고 있는 박세미의 몸 상태에 대해 “원칙이 수술이다”라고 말했다. 이에 김재욱은 “제왕절개를 해야한다는 확인서 좀 떼어주실 수 있나요? 아버님이 자연분만 하라고 하셔서”라고 답했다. 김재욱은 아내 박세미에게 자연분만을 요구하는 아버지 때문에 전문의에게 이 같은 요구를
“도대체 무슨 성분이 들어갔길래 ?..” 씽크대에 18시간 방치한 빵빠레 아이스크림이 녹지 않았다
15도가 넘는 상온에서도 ‘빵빠레’아이스크림이 녹지 않아 화제다. 한 트위터에 녹지 않는 빵빠레의 사진이 올라왔다. 한 입 먹고 맛이 이상해 싱크대에서 18시간 방치했지만 전혀 녹지 않았다. 뭘로 만들었길래 한 치의 흐트러짐도 없이 그대로 인 걸까? 트위터를 본 네티즌들은 ‘조사감이다’,’먹어서 좋을 게 없어보인다’,’콩으로 만든 단백질을 첨가해서 시간이 지나도 모양이 유지된다더라’며 빵빠레가 녹지 않은 이유를 추측했다. 스브스뉴스에서 조사한
노령견 외롭지 말라고 새로 들인 반려견이 ‘학대’를 하고 있었다 (영상)
주인이 없는 사이 새로 온 반려견은 늙은 반려견을 마구 학대하기 시작했다. 사연 속에 등장한 반려견들은 노령견 말티즈 ‘마니’와 보스턴테리어 ‘다운이’다. 나이든 마니가 집에 혼자 있으면 외로울까 걱정했던 주인 정다희 씨는 어린 강아지 다운이를 입양했다. 하지만 이 때부터 더욱 끔찍한 상황이 벌어졌다. 주인이 집을 비운 사이에 벌어진 상황을 담아낸 CCTV 영상에는 다운이가 마니를 마구 물어뜯고 끌고다니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