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없어서 커피 프림으로 수프 만들어 먹었다는 배우의 현재

영화 <비스트> 출연하는 영화들마다 완벽한 연기로 화제가 되고 있는 배우 이성민. 하지만 지금의 위치에 오기까지 지독한 무명시절과 생활고를 겪어야 했는데요. 트라우마가 생길 만큼 힘든 무명시절을 겪다가 이제는 모두에게 인정받는 연기파 배우로 자리 잡은 배우 이성민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연극보며 배우의 꿈 키워 MBC <아랑사또전> MBC <내마음이들리니> 경상북도 영주시에서 학교를 다니던 고등학생 이성민은 단체관람으로 우연히 보게 된 연극 <일어나라! 알버트>로 배우의 꿈을 갖게 됩니다. 스무 살 영주시의 극단에서 배우 생활을 시작한 이성민은 1991년 대구로 이동해 10년 이상 연극배우로 생활했는데요. 이 시기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