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음식 배달원에게 “어차피 내려갈 거 쓰레기 버려달라”는 아파트 꼭대기 층 사는 주민

음식 배달원에게 “어차피 내려갈 거 쓰레기 버려달라”는 아파트 꼭대기 층 사는 주민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한 음식 배달원이 경험한 일화가 재조명되고 있다. 작성자는 자신이 음식 배달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다고 밝히면서, 주변 아파트 꼭대기 층에 배달했던 경험을 털어놨다. 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구글이미지 배달 음식을 들고 아파트 꼭대기 층에 올라간 작성자는 여느 때와 마찬가지로 음식을 주문한 아주머니에게 배달 음식을 건넸다. 그런데 음식을 건네고 돌아서려는 순간, 아주머니는

자식들이 번호까지 바꾸고 도망가서 ‘찜질방’에서 3년째 지내고 있는 88세 할머니

자식들이 번호까지 바꾸고 도망가서 ‘찜질방’에서 3년째 지내고 있는 88세 할머니

지난해 5월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글이 올라왔다. 6명 자녀를 둔 88세 한 할머니 이야기였다. 자식들은 할머니 몰래 집도 이사를 가고 전화번호도 바꿔버리는 바람에 할머니는 아들 딸들의 집도 전화번호도 모르고 있다. 지난 2015년 함께 생활하시던 할아버지는 먼저 세상을 떠나셨다. 그 뒤로 누구의 보호도 받지 못하고 꼬부라진 몸을 지팡이에 의지한 채 노인학대 보호기관, 사설 쉼터, 지인의 집,

레깅스 입은 여성 하반신 몰래 촬영한 남성 무죄 받아…”레깅스는 성.적 대상 아니야”

레깅스 입은 여성 하반신 몰래 촬영한 남성 무죄 받아…”레깅스는 성.적 대상 아니야”

버스 안에서 몰래 여성 하반신을 촬영했던 한 남성이 무죄 판결을 받아 큰 논란이 되었다. 버스 안에서 레깅스를 입은 여성의 하반신을 몰래 촬영한 남성이 항소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다. 재판부는 “레깅스는 일상복으로 활용되고, 몰래 촬영이 피해자에게 불쾌감을 유발한 것은 분명하지만 성적 수치심을 줬다고 단정하기 어렵다”고 설명했다. 연합뉴스 피해자가 처벌을 원하지 않는점도 무죄 판단에 영향을 줬다. 의정부지법 형사1부는 성폭력

위로 스크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