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 퓨마를 고양이처럼 키웠더니 하는 행동
여기 한 고양이가 있습니다. 통통한 젤리가 붙어있는 네 발, 촉촉한 코까지 완벽한 고양이의 모습을 띄는 퓨마 ‘메시’입니다. 표범보다도 덩치가 큰 어엿한 ‘퓨마’지만 실상 하는 짓을 보면 귀여운 고양이와 다름없다고 하는데요. 동물원에서 구조되어 현재 주인 뒤만 졸졸 쫓아다닌다는 퓨마 메시의 사연을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병치레 잦았던 아기 퓨마 메시는 러시아 펜자 지역에 있는 동물원에서 태어났습니다. 어렸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