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처 몰랐다, 프랑스에선 불법인데 한국에선 합법인 것
프랑스는 유럽 국가 중 가장 엄격한 잣대를 가지고 있는 나라로 지목되기도 합니다. 과거로부터 구분되어 온 동서양 문화 차이는 물론 현대의 공통적인 사회 모습에서도 그 차이를 발견할 수 있는데요. 때문에 한국을 처음 방문한 프랑스인들은 한국인들의 일상 곳곳에서 마주친 생소한 장면에 놀라운 반응을 보이곤 하죠. 특히 한국의 전통시장이나 길가에서 각종 채소와 나물을 파는 모습은 외국인들에게 꽤 충격적이라고 […]